尹 대통령, 반려견과 함께 휴식하는 사진 등 비공개 115장 수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해 지난 1년 간 윤 대통령 행보를 담은 사진집을 펴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에는 지난 1년간의 윤 대통령 사진 115장이 수록됐다.
작년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윤 대통령의 지난달 미국 국빈 방문 순간들이 사진집에 담겼고,작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청와대 영빈관에 16강 진출 축구 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지난 1년, 무너진 나라 재건·바로 세우는 과정"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해 지난 1년 간 윤 대통령 행보를 담은 사진집을 펴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집에는 지난 1년간의 윤 대통령 사진 115장이 수록됐다.특히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을 위주로 선정됐다. 책 표지는 지난 2월 MZ 세대 70여 명을 포함해 공무원 150여 명을 만나 질의응답을 진행한 '대통령과의 대화' 현장 사진이 장식했다.
또한 작년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 작년 9월 유엔(UN) 총회,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다보스 순방 등 윤 대통령의 해외 출장 때 모습도 들어갔다.
작년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윤 대통령의 지난달 미국 국빈 방문 순간들이 사진집에 담겼고,작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청와대 영빈관에 16강 진출 축구 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보도자료에서 "국민께서 선택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갈 길이라는 취지로 제목을 붙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 수석은 "취임 후 지금까지 윤 대통령의 행보는 무너진 나라를 재건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며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위해 달려온 대통령의 찰나의 순간을 더 많은 분과 공유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사진집을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주요 내용을 발췌해 홈페이지와 유튜브, 소셜미디어에 게시할 예정이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컬 레슨비가 43억?…이선희, 후크 권진영과 `경제공동체` 의혹
- 90대 맞아?…이길여 총장의 `싸이 말춤`, SNS서 100만뷰 훌쩍
- 여중생과 10차례 성관계한 경찰…성착취 미성년자 4명 더 나왔다
- "아빠 딸이잖아" 애원한 친딸 강제추행 숨지게한 50대, 징역 5년 나오자
- `9만원어치 회 먹고 두리번두리번`…두 남성 그대로 도망쳤다
- 구속돼도 `공수처 무시` 尹, 檢 조기송부론도… 헌재 출석은 유력
- 최상목, 민생사업 40% 1분기 집행 "이제 시간과의 싸움"
- 삼성동 엔씨 사옥 누구 손에?… SI 앞세운 운용사 vs `현금부자`
- [기획] 美최우선주의 `트럼프 폭풍`분다… 국제 안보·통상질서 급변
- 30대도 `제2의 인생`… 5대 은행 희망퇴직 2000명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