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폐막…드림 콘서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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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가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7일 막을 내렸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폐막을 알리는 국내 최대 K팝 행사인 '드림 콘서트'가 이날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폐막과 2030부산엑스포 유치 의지를 알리는 행사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비투비, 있지(ITZY), 엔믹스(NMIXX) 등 19개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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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가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7일 막을 내렸다.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이날 기후변화 대응 국제콘퍼런스 '리더스 서밋'을 끝으로 전시회와 국제회의 등 모든 행사를 마쳤다.
마지막 날 열린 '리더스 서밋'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카리브해·태평양 도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해 해양 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폐막을 알리는 국내 최대 K팝 행사인 '드림 콘서트'가 이날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드림콘서트는 1995년에 시작돼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거쳐 간 대표적인 국내 K팝 공연이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폐막과 2030부산엑스포 유치 의지를 알리는 행사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비투비, 있지(ITZY), 엔믹스(NMIXX) 등 19개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부산시는 공연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 출입구 등에 2030부산엑스포를 알리는 홍보 캐릭터 '부기' 조형물과 포토존, 홍보현수막 등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과기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11개 중앙부처와 부산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국내외 500개 기업(2천195부스)과 2만명이 참여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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