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 웹·모바일 8기 교육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교육생을 오는 6월12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인정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리더는 "부스트캠프 웹·모바일은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료 이후에도 교육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올해부터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뉴스레터, 네트워킹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해 지속가능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교육생을 오는 6월12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스트캠프 웹·모바일은 약 5개월간 현업 전문가, 개발자,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한다.
학습 과정은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공학 기초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부스트캠프 챌린지와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부스트캠프 멤버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웹 풀스택 과정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세부트랙을 추가, 교육생이 분야별 심화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프로그래밍 과정에 ChatGPT와 코파일럿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AI 시대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시작한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교육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자랑하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실무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8년간 약 9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다수의 수료생이 ▲네이버 ▲카카오 등 유수의 기업에서 탄탄한 실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부스트캠프 내에 자체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개발자 생태계도 주목 가능하다. 부스트캠프를 통해 훌륭한 엔지니어로 거듭난 수료생들이 부스트캠프에서 교육생들에게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리뷰어, 멘토로 활동하며 후배 엔지니어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실제 지난 7기에 활동한 100여명의 리뷰어 중 약 40%가 부스트캠프 수료생 출신으로 후배 교육생의 단계적 성장을 돕기도 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인정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리더는 “부스트캠프 웹·모바일은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료 이후에도 교육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올해부터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뉴스레터, 네트워킹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해 지속가능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