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건물서 불…학생 등 18명 대피소동
우장호 기자 2023. 5. 27.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제주시 아라일동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건물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내부 집기류를 태우고 신고 약 34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해병대 9여단에 통보해 유해화학물질 여부를 확인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부 집기류 태우고 34분만에 꺼져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7일 오후 제주시 아라일동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건물 3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내부 집기류를 태우고 신고 약 34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학생 등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은 해병대 9여단에 통보해 유해화학물질 여부를 확인했다. 두 차례에 걸친 조사에서 유해화학물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