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호 운항 선박 사고 대비 민·관 합동 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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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산막이옛길 차돌바위 선착장 인근에서 괴산호 운항 선박의 사고 발생에 대비한 권역별 민·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도선 간 충돌사고로 인한 침수, 화재 발생 등 다양한 사고 유형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또 사고 대응 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송·수신훈련과 인근 시·군인 충주시·단양군이 참여하는 권역별 훈련을 연계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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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산막이옛길 차돌바위 선착장 인근에서 괴산호 운항 선박의 사고 발생에 대비한 권역별 민·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도선 간 충돌사고로 인한 침수, 화재 발생 등 다양한 사고 유형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또 사고 대응 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송·수신훈련과 인근 시·군인 충주시·단양군이 참여하는 권역별 훈련을 연계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괴산호에는 도선 5척과 수상레저기구 10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관광객 8명을 태운 모터보트가 암벽과 충돌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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