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산업 용지 생산 공장 화재…52분 만에 진화

허진실 기자 2023. 5.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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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2시50분 대전 대덕구 신일동에 있는 한 산업 용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52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신고 접수 4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85명과 소방장비 39대를 투입했다.

이후 오후 1시22분께 초진이 이뤄져 대응 1단계가 해제됐으며 20분 뒤에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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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2시50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동에 있는 한 산업 용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난 모습.대전 소방본부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7일 오후 12시50분 대전 대덕구 신일동에 있는 한 산업 용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52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신고 접수 4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85명과 소방장비 39대를 투입했다.

이후 오후 1시22분께 초진이 이뤄져 대응 1단계가 해제됐으며 20분 뒤에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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