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마약, 시작하지 마세요"…NO EXIT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호상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이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노엑시트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범국민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곽 총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곽호상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이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노엑시트는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범국민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곽 총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연식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의 지목을 받은 곽 총장은 27일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도 마약 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이 출구가 없는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곽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동제 경운대 총장과 이승환 구미대 총장을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