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한국 공식 PvP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 7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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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너판타지14가 공식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대회를 개최한다.
패치 6.3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레터라이브에서 한국 서버 프로듀서 최정해 실장은 한국 서버 최초 크리스탈라인 컨플릭스 공식 대회인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 개최를 발표했다.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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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파이널판타지14 레터라이브 42회가 진행된다. 패치 6.3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레터라이브에서 한국 서버 프로듀서 최정해 실장은 한국 서버 최초 크리스탈라인 컨플릭스 공식 대회인 '리미트 브레이커스 프리시즌' 개최를 발표했다.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이후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기간 내 참여한 등급전 승리 횟수를 합산하여 상위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형식의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된다.
16강과 8강은 8월 12일, 준결승과 결승 역시 9월 16일에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다. 장소는 추후 별도 안내 예정이나 서울권 내에서 진행한다.
5명~6명으로 팀원을 구성하여 PvP팀 게시판에 등록하여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본인 명의 아이디로만 참가가 가능하다. 예선전 참가팀은 7월 11일에 발표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인게임 아이템인 '롱카의 물뱀 우산?'이 수여된다. 준우승 팀이게는 300만원과 아이템, 3등과 4위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 및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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