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근친상간+자식 8명 살해한 母, 최악의 연쇄 사망 사건(차달남)[종합]

이하나 2023. 5.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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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충격적인 연쇄 살인 사건이 공개 됐다.

5월 27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역대 최악의 연쇄 사망 사건' 차트가 공개 됐다.

10위는 일본을 뒤흔든 연쇄 사망 사건이다.

1977년 일본에서는 공중전화 부스에 놓인 유리병 콜라를 마신 사람들이 연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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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세계 충격적인 연쇄 살인 사건이 공개 됐다.

5월 27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역대 최악의 연쇄 사망 사건’ 차트가 공개 됐다.

1위는 신생아 연쇄 사망 사건이다. 프랑스에서는 1989년에서 2006년까지 17년간 간호사 출신인 여성이 자신이 낳은 8명의 신생아를 질식시켜 살해했다. 조사 결과 신생아 8명 모두 범인이 아버지와의 근친상간으로 임신한 아이들이었다. 범인은 8살 때부터 성폭행을 당했고, 결혼 후에도 부적절한 관계가 지속 됐다.

2위는 7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다. 2019년 81세 할머니가 2005년부터 10년에 걸쳐 7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할머니는 집 주변에 살던 사람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신체를 훼손했고, 살해 후 피해자의 시신으로 만든 음식을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충격적인 행동을 했다.

3위는 홍콩을 공포에 몰아넣은 유리병 살인마다. 1982년 홍콩에서는 택시 운전사가 승객이었던 4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유기하고 시신 일부를 전리품처럼 병에 보관해 충격을 안겼다.

4위는 사탄에게 바친다고 사람 살해한 집단이다. 2008년 러시아에서는 10대 청소년 4명이 실종 두 달 만에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 됐다. 이들 중 가장 상태가 처참했던 한 소년은 무려 칼에 666번이나 찔렸다. 이후 체포된 가해자 8명 중 4명은 미성년자였으며, 이들은 사탄에게 제물로 바치기 위해 살해를 저질렀다.

5위는 광란의 질주로 5명을 사망케한 남성이다. 2021년 중국 광저우의 한 도로 교차로에서는 한 차량이 빠른 속도로 돌진해 행인들을 공격, 5명을 사망하게 했다.

6위는 살 파먹는 박테리아 때문에 연쇄 사망한 사람들이다.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달 동안 9명이 돌연 입원에 7명이 사망했다. 심한 통증과 부기, 악취가 나는 수포와 근육이 썩어들어가는 증상을 보인 이들은 블랙 타르 헤로인이라는 마약을 하다가 살을 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7위는 20년 만에 안면인식 기술 때문에 잡힌 연쇄 살인범이다. 1996년 중국에서는 남성들을 납치해 살해한 후 가족들에게 몸값을 요구하고 가족들까지 살해하는 범인이 체포됐다. 남성들을 유흥업소에서 유혹해 납치를 도운 범인의 여자친구는 도주 후 잠적해 20년간 수시로 이름을 바꾸고 도시를 옮기며 수사망을 피했으나 쇼핑몰 CCTV의 안면인식 기술 때문에 체포됐다.

8위는 인도를 덮친 사망 사건이다. 약 2,500명이 사는 인도 바디 마을에서는 20여 년간 마을 주민 350명이 연쇄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 정신과 의사는 농약에 든 맹독 성분이 우울증을 유발했다고 주장했지만, 아직까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9위는 고양이 21마리 살해한 남성이다. 미국에서는 2년 동안 반려묘들이 처참하게 죽은 채 쓰레기통에서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은 범행 직후 공원에 차를 세우고 잠들었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된 됐다. 범인은 주인이 있는 고양이만 골라 납치한 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한 뒤 사체를 쓰레기통에 유기했다.

10위는 일본을 뒤흔든 연쇄 사망 사건이다. 1977년 일본에서는 공중전화 부스에 놓인 유리병 콜라를 마신 사람들이 연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이 마신 콜라에는 청산가리가 검출됐고,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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