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업용지 공장서 불, 50분만에 진화

송주오 2023. 5. 27.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당국이 대전 대적구의 한 공장에서 난 불에 85명을 투입해 50여분만에 진화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동의 한 산업 용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약 50분만인 오후 1시42분께 진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소방당국이 대전 대적구의 한 공장에서 난 불에 85명을 투입해 50여분만에 진화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동의 한 산업 용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약 50분만인 오후 1시42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감식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