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요 사찰서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주요 사찰들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보은 법주사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최재형 보은군수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에서도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이웃의 행복과 세상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주요 사찰들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보은 법주사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최재형 보은군수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주지 정도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하나의 등불이 세상을 밝히듯 우리 사회의 불안하고 어두운 기운들이 부처님 오심을 계기로 점차 회복되고 있다”라며 “일체 중생(一切衆生)들의 기분과 표정이 밝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법주사에서는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예불과 연화쇼, 회향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에서도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이웃의 행복과 세상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