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일동 산업 용지 생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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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 50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동의 한 산업 용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행인이 건물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감식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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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7일 낮 12시 50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동의 한 산업 용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초진이 이뤄진 오후 1시 22분 대응 1단계가 해제됐고 약 20분 뒤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인이 건물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감식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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