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투구폼' 킴브럴, 친정팀 상대로 MLB 8번째 400세이브

주영민 기자 2023. 5.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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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투구폼'으로 유명한 메이저리그의 마무리 전문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34·필라델피아 필리스)이 개인 통산 400세이브 고지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6세이브째를 챙긴 킴브럴은 이로써 2010년 데뷔 이후 14시즌 만에 대망의 400세이브(44승 37패, 평균자책점 2.40)를 달성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400세이브를 달성한 투수는 킴브럴이 8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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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투구폼'으로 유명한 메이저리그의 마무리 전문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34·필라델피아 필리스)이 개인 통산 400세이브 고지에 올랐습니다.

킴브럴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경기에서 6대 4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볼넷 1개만 허용하고 무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올 시즌 6세이브째를 챙긴 킴브럴은 이로써 2010년 데뷔 이후 14시즌 만에 대망의 400세이브(44승 37패, 평균자책점 2.40)를 달성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400세이브를 달성한 투수는 킴브럴이 8번째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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