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야산서 불…40여분만에 진화

송주오 2023. 5. 27.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40여 분 만에 꺼졌다.

27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8분쯤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17대, 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45명을 투입해 오후 1시 1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대 산림 0.04㏊가 불에 소실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강원 정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40여 분 만에 꺼졌다.

27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8분쯤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17대, 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45명을 투입해 오후 1시 1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대 산림 0.04㏊가 불에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