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부천 육교에 매달려있다 도로로 추락한 2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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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 40분 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육교에서 20대 남성이 육교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의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육교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으며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추정되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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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 40분 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 육교에서 20대 남성이 육교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의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육교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으며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추정되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79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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