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야외무대 위 클래식 향연…제9회 계촌클래식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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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9회 계촌클래식축제가 지난 26일 오후 평창군 방림면 계촌클래식축제장 야외무대에서 개막공연을 갖고 28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오후 7시 열린 개막 공연에는 피아타리 앙키넨 지휘로 악단 90명으로 구성된 KBS 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안나 비니츠카야의 협연이 펼쳐져 관객 2000여명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파크콘서트로 온드림 앙상블의 무대가, 별빛콘서트로 피아니스트 조재혁,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의 연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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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9회 계촌클래식축제가 지난 26일 오후 평창군 방림면 계촌클래식축제장 야외무대에서 개막공연을 갖고 28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오후 7시 열린 개막 공연에는 피아타리 앙키넨 지휘로 악단 90명으로 구성된 KBS 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안나 비니츠카야의 협연이 펼쳐져 관객 2000여명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27일에는 오후 3시 파크콘서트로 계촌별빛오케스트라와 에드 뮤지카, 포마스의 연주가, 오후 7시 별빛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재홍,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진다. 또 이날 오후 9시에는 미드나잇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파크콘서트로 온드림 앙상블의 무대가, 별빛콘서트로 피아니스트 조재혁,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의 연주가 펼쳐진다.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고 선착순으로 고구마, 아이스크림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 계촌시가지에 조성된 베짱이무대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프린지 페스티벌이 마련돼 평창 꿈의오케스트라와 면온초·진부중오케스트라, 평창예술인총연합회 등 평창지역 학생과 지역주민이 펼치는 클래식공연을 계수나무 그늘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외에도 다양한 지역 전통 먹거리와 농특산품 판매장, 악기체험 등을 할 수 있고 플리마켓도 열려 다양한 지역 상품을 접해 볼 수 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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