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만7천796명…6월부터 확진자 5일 격리 권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천7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1만7천759명, 해외 유입 사례는 3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만7천933명 보다 137명 감소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만7천53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천7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1만7천759명, 해외 유입 사례는 3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만7천933명 보다 137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19일 1만8천106명보다 310명 적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만7천532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76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3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75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방역 당국은 오는 6월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리기로 했다. 위기 경보 하향에 맞춰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한다.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하고 권고로 전환한다. 이밖에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집계·발표되는 코로나19 통계도 일 단위에서 주 단위로 바꾼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4812명, 전주보다 1천명↑
-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도 일일 확진자 1만명대 지속
- "재벌식 재건축 알박기"…한남하이츠 해법 '미궁' [현장]
- "비건을 잡아라"…식물성 식품 개발 '열풍'
- [오늘의 운세] 11월 9일, 기분 좋은 하루가 예정된 띠는?
- "흑인은 노예농장서 목화 따"…美 대선 다음날 괴문자 살포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신경안정제 검출…'약물운전' 맞았다
- "골든타임 총력"…침몰 금성호 실종자 12명, 밤샘 수색한다
- '20.5kg로 사망'…아내 가두고 굶겨 숨지게 한 50대, 2년형
- 8시간 조사 마친 명태균 "거짓뉴스가 십상시…거짓의 산 무너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