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대 가야지” 오지헌, 청담동 일타강사 父와 딸 교육 갈등(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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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오지헌이 자녀 교육 문제로 아버지와 갈등을 빚었다.
지난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오지헌과 오지헌 아버지의 출연이 예고 됐다.
영상에서 오지헌은 "본적이 청담동이다"라며 유쾌하게 등장했다.
90년대 청담동 원조 일타 강사였던 오지헌의 아버지는 "SKY 대학 3개 중 하나는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쟁 사회인데. 어디 대학을 나왔느냐 기준이 차이가 아직도 있다. 현실적으로"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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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오지헌이 자녀 교육 문제로 아버지와 갈등을 빚었다.
지난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오지헌과 오지헌 아버지의 출연이 예고 됐다.
영상에서 오지헌은 “본적이 청담동이다”라며 유쾌하게 등장했다. 그러나 “(딸들이) 할아버지를 부담스러워하는 면이 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90년대 청담동 원조 일타 강사였던 오지헌의 아버지는 “SKY 대학 3개 중 하나는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쟁 사회인데. 어디 대학을 나왔느냐 기준이 차이가 아직도 있다. 현실적으로”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오지헌은 “그 기준이 뭐냐는 거다”라며 “우리 가정이 행복하면 되는 거고”라고 반박했고, 스튜디오에서는 오지헌 부자(父子)의 말다툼이 이어졌다.
오은영은 “정말 조심스러운 얘기인데 지헌 씨는 부모님 밑에서 큰 게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 같다”라고 말을 꺼냈다. 울먹이던 오지헌은 “어렸을 때 힘든 적이 많았다”라고 고백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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