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9등급이요" 인생 뭐 있어, 무계획 여행 떠난 강경준과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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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이 아들 정안·정우와 무계획 여행을 떠났다.
영상 속 강경준은 둘째 아들 정우와 함께 첫째 정안의 학교를 찾아갔다.
이어 강경준은 정안과 함께 축구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늘 여행 갈까?"라고 제안했다.
휴게소에 도착해 정안은 정우의 손을 잡고 "너 잃어버리면 큰 일 난다. 잘 따라다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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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0일 방송분의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강경준은 둘째 아들 정우와 함께 첫째 정안의 학교를 찾아갔다. 시험을 마치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중인 정안은 "시험 잘 봤냐"는 아빠의 물음에 "9등급"이라고 답했다.
강경준은 "높은 게 좋은 건 아니지? 그래 별거 있냐"고 말하면서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경준은 정안과 함께 축구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늘 여행 갈까?"라고 제안했다.
강경준이 준비한 콘셉트는 무계획 여행. 세 사람은 버스를 타고 출발해 뽑기로 나온 목적지 강릉으로 향했다. 휴게소에 도착해 정안은 정우의 손을 잡고 "너 잃어버리면 큰 일 난다. 잘 따라다녀"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우는 정안의 손을 놓고 뛰기 시작했다. 아빠와 두 아들이 무사히 강릉에 도착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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