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9등급이요" 인생 뭐 있어, 무계획 여행 떠난 강경준과 아들들

김노향 기자 2023. 5. 27.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경준이 아들 정안·정우와 무계획 여행을 떠났다.

영상 속 강경준은 둘째 아들 정우와 함께 첫째 정안의 학교를 찾아갔다.

이어 강경준은 정안과 함께 축구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늘 여행 갈까?"라고 제안했다.

휴게소에 도착해 정안은 정우의 손을 잡고 "너 잃어버리면 큰 일 난다. 잘 따라다녀"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경준·장신영 부부 /사진=뉴스1
강경준이 아들 정안·정우와 무계획 여행을 떠났다.

2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0일 방송분의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강경준은 둘째 아들 정우와 함께 첫째 정안의 학교를 찾아갔다. 시험을 마치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중인 정안은 "시험 잘 봤냐"는 아빠의 물음에 "9등급"이라고 답했다.

강경준은 "높은 게 좋은 건 아니지? 그래 별거 있냐"고 말하면서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경준은 정안과 함께 축구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늘 여행 갈까?"라고 제안했다.

강경준이 준비한 콘셉트는 무계획 여행. 세 사람은 버스를 타고 출발해 뽑기로 나온 목적지 강릉으로 향했다. 휴게소에 도착해 정안은 정우의 손을 잡고 "너 잃어버리면 큰 일 난다. 잘 따라다녀"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우는 정안의 손을 놓고 뛰기 시작했다. 아빠와 두 아들이 무사히 강릉에 도착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