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개막…1만2천명 36개 종목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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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울산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가 개막했다.
전국 선수 1만2000명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등 36개 종목에 출전해 경쟁한다.
울산에선 5개 구군 전체 41개 경기장에서 29개 종목이, 강원과 경북 등 타시도 경기장에서 7개 종목이 각각 열린다.
울산 선수단은 32개 종목에 547명이 출전해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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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7일 울산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가 개막했다.
전국 선수 1만2000명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등 36개 종목에 출전해 경쟁한다.
울산에선 5개 구군 전체 41개 경기장에서 29개 종목이, 강원과 경북 등 타시도 경기장에서 7개 종목이 각각 열린다.
울산 선수단은 32개 종목에 547명이 출전해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년체전은 별도의 개·폐막식 없이 진행되며 시·도 간 종합 순위도 산정하지 않는다.
앞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는 태권도, 펜싱, 리듬체조 등 일부 종목에서 사전경기가 진행됐다.
울산시는 선수단의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수송차량 340대(전세버스 68대, 택시 272대)를 지원한다.
또 울산 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 안내소 공무원, 질서유지 공무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원활한 관객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아울러 울산시청 전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과 17개 시·도 선수단을 1대 1로 짝을 지어 응원 및 격려를 진행한다.
소년체전 기간 동안 교통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운동장과 문수체육공원 등 혼잡 구간 교통 상황을 관리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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