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 엘리자베스 올슨 "마블 계약할 때는 한 편만" 조언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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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도전하는 배우들에게 조언해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26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처음에는 하나의 마블 프로젝트를 맡아야 한다"며 "그렇게 해야 더 많은 통제력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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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은 26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처음에는 하나의 마블 프로젝트를 맡아야 한다"며 "그렇게 해야 더 많은 통제력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가 마음에 무척 들고, 이제까지 본 시나리오 중 가장 재밌다고 해도 말이다"라며 "(한 편만 계약하면) 다음 작업을 위한 더 창의적인 제어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완다 막시모프 역으로 등장했으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 등 6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디즈니+ 시리즈 '완다비전'의 주연을 맡아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현재 진행 중인 다른 프랜차이즈 영화에는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마치 내 과거를 보는 것 같다. 이쪽에도 길이 있고, 저쪽에도 길이 있다. 지금은 약간 돌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거절했다는 엘리자베스 올슨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프로젝트를 거절하는 방법도 알지 못했다. 연기 철학이나 계획이 없었지만, 지금은 명확하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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