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비 소식에 '서울 자전거 축제' 연기

김준태 2023. 5. 27.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일요일인 28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기로 했던 '2023 서울 자전거 축제'를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상(VR) 자전거로 주스·솜사탕 만들기 등 전기를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나 자전거 묘기 등이 계획돼 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 행사를 하반기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시는 전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 젖겠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일요일인 28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기로 했던 '2023 서울 자전거 축제'를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상(VR) 자전거로 주스·솜사탕 만들기 등 전기를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나 자전거 묘기 등이 계획돼 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 행사를 하반기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시는 전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