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 아픔 남아있는 강릉 인월사

유형재 2023. 5.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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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부처님오신날인 27일 지난달 강릉산불로 대웅전 등 사찰 4채가 잿더미가 된 강원 강릉의 인월사에서 불자들이 관불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인월사는 이날 봉축 행사에 산불 피해 주민들과 불교 신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서로 보듬어주자는 의미를 더한 봉축 치유 공연을 마련했다. 2023.5.27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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