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업 국제 권위자들, 내달 김천에 다 모인다…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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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산업 국제 권위자들이 경북 김천으로 모인다.
27일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종자협회와 공동으로 '종자산업 육성 국제심포지엄'을 내달 13~15일 김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종자산업 분야 국제 권위자들이 초청된 만큼 국내 육종기술 향상과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종자기업 현장 기술컨설팅'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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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기술 향상, 수출확대 기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종자산업 국제 권위자들이 경북 김천으로 모인다.
27일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종자협회와 공동으로 '종자산업 육성 국제심포지엄'을 내달 13~15일 김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내 종자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글로벌 종자산업 밸류체인의 미래 전망, 종자가공 등 4대 핵심 분야의 선진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미국 등 종자산업 권위자들이 주제 발표를 한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종자산업 분야 국제 권위자들이 초청된 만큼 국내 육종기술 향상과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종자기업 현장 기술컨설팅'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제심포지엄 참가 희망자는 6월 2일까지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누리집(hrd.seed.go.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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