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업 국제 권위자들, 내달 김천에 다 모인다…국제심포지엄 개최

박홍식 기자 2023. 5. 27.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자산업 국제 권위자들이 경북 김천으로 모인다.

27일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종자협회와 공동으로 '종자산업 육성 국제심포지엄'을 내달 13~15일 김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종자산업 분야 국제 권위자들이 초청된 만큼 국내 육종기술 향상과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종자기업 현장 기술컨설팅'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 국제종자교육센터서 열려
육종기술 향상, 수출확대 기대
종자산업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국립종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종자산업 국제 권위자들이 경북 김천으로 모인다.

27일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종자협회와 공동으로 '종자산업 육성 국제심포지엄'을 내달 13~15일 김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내 종자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글로벌 종자산업 밸류체인의 미래 전망, 종자가공 등 4대 핵심 분야의 선진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미국 등 종자산업 권위자들이 주제 발표를 한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종자산업 분야 국제 권위자들이 초청된 만큼 국내 육종기술 향상과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종자기업 현장 기술컨설팅'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제심포지엄 참가 희망자는 6월 2일까지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누리집(hrd.seed.go.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