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30~31일 대학생 도심활성화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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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시민회관 일원에서 도심활성화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꾸민 졸업작품 및 3D 프린터 제작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6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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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시민회관 일원에서 도심활성화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명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해 진행된다.
30일 오후 2시30분 시민회관 광장에서 개막식과 식전공연에 이어 이튿날까지 대학생들의 논알코올칵테일 시음, 책갈피·조명·에코백·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꾸민 졸업작품 및 3D 프린터 제작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천시립도서관 '자서전 쓰기 교실'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6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현숙희, 방희경 강사 지도 아래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글쓰기, 내 삶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10주간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이 퇴고한 글은 편집과정을 거쳐 책으로 출판 될 예정으로, 오는 11월 출판기념회도 열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제천시립도서관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45)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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