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클래식 시리즈 '고전적 음악' 내달 9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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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의 대표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 올해 첫 무대가 다음 달 9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 열린다.
2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고전적 음악'은 경기아트센터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테마로 기획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다.
6월에는 '고전적 음악, 저녁' 이라는 타이틀로 금요일 저녁과 어울리는 편안한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6월 '고전적 음악, 저녁' 무대는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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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클래식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 올해 첫 무대가 다음 달 9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 열린다.
2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고전적 음악'은 경기아트센터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테마로 기획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다. 6월에는 '고전적 음악, 저녁' 이라는 타이틀로 금요일 저녁과 어울리는 편안한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두 클래식 아티스트 베이스바리톤 권서경·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한다.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은 JTBC '팬텀싱어'에서 '흉스프레소' 멤버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실력파 성악가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JTBC '슈퍼밴드' 시즌2와 MBC 'TV 예술무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장르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경기필하모닉(지휘 김성진)의 수준 높은 연주도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6월 '고전적 음악, 저녁' 무대는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으로 구성됐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elleria Rusticana)' 수록곡, 모차르트와 바르톡의 대표적인 작품, 영화 OST, 한국 가곡까지 관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공연은 전석 4만 원으로,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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