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부림동,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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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관내 부림동 체육회가 26일 동 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부림동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를 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도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은 관내 중앙공원을 출발해 대공원나들길을 거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까지 4여 ㎞ 구간을 함께 걸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클래식기타 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부림동 체육회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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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관내 부림동 체육회가 26일 동 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부림동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를 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도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은 관내 중앙공원을 출발해 대공원나들길을 거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까지 4여 ㎞ 구간을 함께 걸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클래식기타 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부림동 체육회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주최한다.
◇ 소방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및 정담회 개최
경기 과천소방서는 최근 3층 대강당에서 소방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재난 안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담회를 열었다고 27일 전했다.
26일 열린 정담회는 소방에 필요한 정책 개발과 함께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책 수립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주력하기로 하고, 소방서 업무 현황,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 안전대책,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한 협조 방안 등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한편 과천소방서 소방 정책자문위원회는 법률가, 교수, 교육자, 직능·시민단체 회원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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