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석가탄신일' 중부지방 비…내일 전국으로 확대

2023. 5. 27.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2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남은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부터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부터 월요일 사이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2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남은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영남 내륙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부터 월요일 사이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요.

중부지방은 월요일인 낮부터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을 보시면 대부분 지역에 30~80mm가 되겠고요.

그중 특히 충청과 전북, 일부 경북 지역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에 그치며 어제 낮보다 5도가량이 낮겠는데요.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다가오는 화요일까지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