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탑재 위성 안테나 펼쳤다…도요샛 1기는 여전히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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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린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영상레이다(SAR) 안테나를 펼치는데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는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안테나를 전개한 이후 자세제어 기능과 센서까지 모든 장비가 정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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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린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영상레이다(SAR) 안테나를 펼치는데 성공했습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는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안테나를 전개한 이후 자세제어 기능과 센서까지 모든 장비가 정상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탑재위성 7기 가운데 2기와는 아직 교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누리호는 한국천문연구원이 만든 도요샛 4기와 산업체가 만든 LUMIR-T1, KSAT3U, JAC 등 큐브위성 3기를 발사했는데, 이 가운데 도요샛 1기와 JAC 위성의 신호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도요샛 3호기인 '다솔'의 경우 신호가 안 잡히는 것과 더불어 물론 명확한 사출 여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큐브위성이 통상 신호를 수신하고 교신하는 시간을 일주일 정도로 보는 만큼 지속해 송수신 문제를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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