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데뷔 후 온갖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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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투애니원 활동 당시 5년 간 연애 금지령을 당했던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저희는 연애 금지령이 정말 빡셌다. 제가 데뷔하고 온갖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를 하니까 양(현석) 사장님이 그 소문을 듣고 휴대폰을 빼앗았다. 저 때문에 네 명 다 휴대폰을 다 빼앗겼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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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최근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저희는 연애 금지령이 정말 빡셌다. 제가 데뷔하고 온갖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를 하니까 양(현석) 사장님이 그 소문을 듣고 휴대폰을 빼앗았다. 저 때문에 네 명 다 휴대폰을 다 빼앗겼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누가 그렇게 대시했나'라는 질문에 "많았다. 선·후배님들 두루두루 있었다"면서 "스물여섯에 데뷔했으니까 제 나이가 딱이었나 보다. 후배들도 '누나' 이러면서 대시하고 선배님들도 '2세대 아이돌은 너무 어린데 이 친구는 스물여섯이네? 되겠다' 하면서 양쪽에서 그랬다"고 답했다. 산다라박은 "연예인 사귄 적은 있는데 스캔들은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탁재훈은 산다라박에게 "왜 결혼을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비혼이다. 주변에 실패한 분들을 많이 봐서 그렇다. 다들 갔다 오시길래 아 나도 결혼하면 어차피 돌아오는구나"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주변에 누가 있냐"고 언급했고 산다라박은 "앞에 있는 거 같다"며 탁재훈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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