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울산 잡고 분위기 반전 노린다.

우세영 기자 2023. 5.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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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전은 앞서 지난 달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울산현대에 시즌 첫 패이자 올 시즌 유일한 패배를 선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울산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해, 분위기 반등을 노리겠다는 입장이다.

두 선수 모두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울산 수비진을 괴롭히고, 넓은 시야와 준수한 킥력을 앞세워 대전 공격의 활로를 개척해 줄 능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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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선수.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전하나시티즌 이야기다.

대전은 최근 포항스틸러스(2-3 패), 대구FC(0-1 패)를 상대로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8일 울산과의 경기가 중요하다.

현재 대전은 14경기 6승 3무 5패로 리그 5위(승점 21점)를 기록 중이다.

대전은 앞서 지난 달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울산현대에 시즌 첫 패이자 올 시즌 유일한 패배를 선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울산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해, 분위기 반등을 노리겠다는 입장이다.

키플레이어는 지난 울산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이진현과 이현식이다.

두 선수 모두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울산 수비진을 괴롭히고, 넓은 시야와 준수한 킥력을 앞세워 대전 공격의 활로를 개척해 줄 능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대전과 울산의 경기는 28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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