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울산 잡고 분위기 반전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전은 앞서 지난 달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울산현대에 시즌 첫 패이자 올 시즌 유일한 패배를 선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울산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해, 분위기 반등을 노리겠다는 입장이다.
두 선수 모두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울산 수비진을 괴롭히고, 넓은 시야와 준수한 킥력을 앞세워 대전 공격의 활로를 개척해 줄 능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전하나시티즌 이야기다.
대전은 최근 포항스틸러스(2-3 패), 대구FC(0-1 패)를 상대로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8일 울산과의 경기가 중요하다.
현재 대전은 14경기 6승 3무 5패로 리그 5위(승점 21점)를 기록 중이다.
대전은 앞서 지난 달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울산현대에 시즌 첫 패이자 올 시즌 유일한 패배를 선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울산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해, 분위기 반등을 노리겠다는 입장이다.
키플레이어는 지난 울산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이진현과 이현식이다.
두 선수 모두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울산 수비진을 괴롭히고, 넓은 시야와 준수한 킥력을 앞세워 대전 공격의 활로를 개척해 줄 능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대전과 울산의 경기는 28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훈련병 영결식 날 음주·어퍼컷 날린 尹…군 통수권자 맞나" - 대전일보
- "평일 낮 연차 내고 골프 대회?" 보은군, 기강 해이 논란 - 대전일보
- 9살 아들 여행 가방 가둬 살해한 계모…국민 공분 산 4년 전 사건 - 대전일보
- 홍준표도, 이준석도 말 보탠 최태원·노소영 이혼… "제도 손 봐야" - 대전일보
- "김호중, 처음 사고 후 내렸다면…징역 3년 이상 실형 가능성" - 대전일보
- "군부대 50명 식사 예약"...알고 보니 '군인 사칭' 사기꾼 - 대전일보
- "'얼차려' 사망, 입 열 개라도 할말 없다"…前 육군훈련소장 일침 - 대전일보
- "공은 공, 사는 사"...천하람, 대통령 '축하 난' 폐기에 비판 - 대전일보
- 성관계 유도한 뒤 합의금 협박…20대 일당 항소심서 감형 - 대전일보
- 신평 "尹,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지지율 21%? 말도 안 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