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피스텔 공사장서 일하던 노동자, 자재 깔려 숨져
2023. 5. 27. 11:14
[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광주의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6시 5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A씨가 자재에 깔렸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m997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만원→20만원 간다” 소문에…전국민 열풍 난리 났었는데
- “바다 바퀴벌레? 먹어도 되는 거죠” 한그릇 6만4000원 라멘 봤더니
- “이게 애플워치보다 30년 먼저 나왔다고?” 어디서 만들었나 봤더니
- 교실서 상담하다 “키스는 괜찮지 않아?” 여고생 추행한 40대 교사
- “115만→50만원” 삼성 제품 너무 싸다 했더니…알고보니 이런일이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회복?... 환한 얼굴로 들꽃영화상 시상식 참석
- “결국 터질 게 터졌다” 유명 대학병원, 간호사 업무 거부로 난리?
- 장동민 "김대희 축의금 받고 깜짝 놀라…역사상 가장 큰 금액"
- "이선희, 보컬 레슨비로 43억 받아"…권진영과 '경제공동체'?
- 류현진 "체인지업, 커브 던지기 시작…야식 끊고 체중 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