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집까지 찾아가 데이트 “본격 열애시작?”[해외이슈]

2023. 5.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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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5)가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의 집을 찾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26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의 차가 25일 목요일 아침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집에 도착했다가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제너와 샬라메는 지난 4월 초 인기 인스타그램 가십 계정인 Deuxmoi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내부자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인 지난 1월부터 두 사람이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한 소식통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두 사람이 "재미있고" "캐주얼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일리는 티모테와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소식통은 "과거의 연애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정말 재미있다"면서 “카일리에게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일이며,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소식통은 "티모시는 카일리가 실무적인 엄마이자 보스라는 점을 좋아한다. 그는 카일리의 자신감을 높이 평가하고 그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32)과의 사이에서 5살 딸 스토미와 1살 아들 에어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헤어졌다.

한편 제너의 총 재산은 약 8,000억원에 달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 가운데 41위에 올랐다.

샬라메는 오는 11월 영화 '듄2'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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