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7796명…1주 전과 비슷

조형연 2023. 5. 27.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전국에서 1만7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796명 늘어 누적 3164만6973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802명→6796명→2만1377명→2만2952명→1만9073명→1만7933명→1만7796명으로, 일평균 1만753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7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7759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서로를 격려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7일 전국에서 1만7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796명 늘어 누적 3164만697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7933명)보다 137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1만7873명)보다는 77명 적어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802명→6796명→2만1377명→2만2952명→1만9073명→1만7933명→1만7796명으로, 일평균 1만753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7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775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475명, 서울 4078명, 부산 1237명, 경남 1067명, 인천 941명, 대구 779명, 충남 669명, 경북 668명, 충북 609명, 전북 555명, 전남 499명, 강원 494명, 광주 461명, 대전 460명, 울산 369명, 제주 311명, 세종 100명, 검역 2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76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3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75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494명이 나왔다.

시군별로는 춘천 104명, 원주 117명, 강릉 62명, 동해 54명, 태백 5명, 속초 31명, 삼척 15명, 홍천 20명, 횡성 15명, 영월 4명, 평창 3명, 정선 6명, 철원 22명, 화천 13명, 양구 5명, 인제 5명, 고성 5명, 양양 8명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