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남아시아 시장에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박재형 2023. 5.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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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경산지역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합니다.

종합무역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사업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 장기화한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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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경산지역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합니다.

종합무역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사업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 장기화한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섬유기계와 기계 부품, 식품, 화장품 등 11개 지역 기업이 참여해 바이어와 현지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수출 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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