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도 사격도 천우희 완승… 이주승 "군대 다시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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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와 이주승이 '나 혼자 산다'에서 찐우정을 보여줬다.
2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우희와 이주승이 누룽지통닭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오락실에 들어갔다.
이어 천우희와 이주승은 추억의 물건이 가득한 가게에 들어가 소맥을 마셨다.
이주승은 "혼자 산지 얼마나 됐지"라고 물었고 천우희는 "한 10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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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우희와 이주승이 누룽지통닭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오락실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사격 게임을 시작했다. 천우희는 뛰어난 사격 솜씨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주승은 점수를 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우희는 "사격을 해본 적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재능이 노력을 이길 때가 있다"고 말했다. 결국 사격에서 천우희가 완승했다. 이주승은 "나 다시 군대 좀 갔다올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농구 게임을 했다. 이주승은 "농구는 외국인 빼곤 져본 적이 없다"고 자신있어 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천우희는 거침없이 골을 넣기 시작했다. 천우희는 3점슛까지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주승은 "진짜 못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 농구게임도 천우희가 승리했다.
두 사람은 스티커 사진을 촬영하러 갔다. 이주승과 천우희는 '주토피아' 그림을 따라하며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천우희와 이주승은 추억의 물건이 가득한 가게에 들어가 소맥을 마셨다. 이주승은 "혼자 산지 얼마나 됐지"라고 물었고 천우희는 "한 10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주승은 "나는 혼자 살고 혼자 장을 보는데 채소 코너에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나는 대비를 많이 했다. 재정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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