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아르헨티나, 3승으로 16강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화려한 공격력을 뽐내며 뉴질랜드를 5-0으로 대파했다.
앞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으로 기세를 올리며 16강 무대에 올랐다.
한편, B조의 미국은 슬로바키아를 2-0으로 꺾고, 역시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화려한 공격력을 뽐내며 뉴질랜드를 5-0으로 대파했다.
앞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으로 기세를 올리며 16강 무대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과 1차전에서 2-1, 과테말라와 2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이 대회에서 6차례 정상에 오른 최다 우승국이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아르헨티나는 C, D, E조 3위 중 한 팀과 8강 진출을 다툰다.
아르헨티나의 벨리스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맛을 보며 3골로 득점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은 과테말라를 2-0으로 제압하고 1승1무1패(승점 4),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3위 뉴질랜드(승점 4)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우즈베키스탄이 +1, 뉴질랜드가 –4다.
뉴질랜드는 다른 조 3위 팀들의 결과에 따라 16강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선 각 조 상위 2개국와 각 조 3위 중 성적이 네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한편, B조의 미국은 슬로바키아를 2-0으로 꺾고, 역시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에콰로드가 2승1패(승점 6),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