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일동제약, '데이터사이언스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허진실 기자 2023. 5. 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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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26일 정보통계학과 세미나실에서 DS플러스차세대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일동제약과 데이터사이언스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교류를 통해 토탈 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데이터사이언스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충남대 정보통계학과 대학원생들의 토탈 헬스케어 분야 진출 및 임상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정보 공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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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헬스케어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연구 강화
26일 충남대학교 정보통계학과 세미나실에서 '데이터사이언스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이상인 DS플러스차세대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왼쪽 세번째)과 최성구 일동제약 사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남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충남대학교는 26일 정보통계학과 세미나실에서 DS플러스차세대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일동제약과 데이터사이언스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인 인재양성사업단 단장과 최성구 일동제약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토탈 헬스케어 분야의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데이터사이언스 및 신약 개발 분야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상호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 △각 전문 분야 교육·특강 개최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교류를 통해 토탈 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데이터사이언스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충남대 정보통계학과 대학원생들의 토탈 헬스케어 분야 진출 및 임상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정보 공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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