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SG워너비 김용준, 복면 가수로 등장? 양준혁 날카로운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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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팔색조'에 맞서는 새로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내일, 가면 명 '집콕'으로 출연해 146대 가왕에 등극했던 가수 박시환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가창력 한판 승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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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팔색조’에 맞서는 새로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내일, 가면 명 ‘집콕’으로 출연해 146대 가왕에 등극했던 가수 박시환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는 판정단으로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눈썰미와 자신감 있는 추리로 판정단 석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아름다운 미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으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양준혁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의 정체를 김용준으로 추리하는데, 날카로운 근거를 바탕으로 한 그의 주장에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또한, 무대에서 육상 올림픽 경기를 방불케 하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한 조의 듀엣 무대가 끝나자 유영석은 “이분은 완벽한 달리기 주법을 보여주셨고, 상대방은 빠른 스타트를 보여주셨다”라고 두 사람의 대결을 육상에 비유한다. 이어서 “최종 승부는 비디오판독으로 결정해야 할 만큼 박빙이었다”라며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였음을 알린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가창력 한판 승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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