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몽골서 그렇게 먹더니… 깜짝 소식 전했다! [종합]

김예솔 2023. 5.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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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100kg이 됐다.

2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10주년 기념 몽골 패키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이장우가 100kg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의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호쇼르와 치킨파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설레했고 이장우는 "이게 다 나온 거냐. 10주년이 뭔지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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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가 100kg이 됐다.  

2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10주년 기념 몽골 패키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이장우가 100kg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의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김광규의 버킷리스트인 칭기스칸의 기마상을 보러 갔고 전망대 위에 올라가 몽골 전경을 보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압도되는 기운이 있었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기마상 전망대에 올라 '칭기스칸'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무지개 회원들은 럭셔리한 호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럭셔리한 실내에 감탄하며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고 행복해했다. 그때 몽골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호쇼르와 치킨파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설레했고 이장우는 "이게 다 나온 거냐. 10주년이 뭔지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너 이럴 때 무섭다"라고 말했고 이장우는 "심장이 이렇게 뛰는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는 이장우를 보며 전현무는 "자비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음식을 담기 시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장우는 "코쿤도 잘 먹고 키도 잘 먹으니까 보기 좋더라"라고 말했다. 

키는 "엄청 게걸스럽게 먹었다. 먹으면서 다른 어떤 음식이 사라질까 지켜보면서 먹었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음식이 사라진다는 아쉬움을 처음 느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는 이장우의 멍한 표정을 보며 "저 표정은 저녁에 뭐 먹을까라는 고민하는 표정"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이장우 회원이 100kg이 됐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이장우가 95kg에서 100kg으로 쪘다는 사실을 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사를 마친 후 전현무는 마지막 코스로 몽골의 일몰 성지라 불리는 테를지 국립공원 일몰 언덕으로 안내했다. 박나래는 "내가 작아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날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스트레스가 없어졌다며 공인인증서를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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