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668명 확진·사망자 없어...일주일 전보다 70명 늘어

정우용 기자 2023. 5. 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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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66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41명, 경산 121명, 포항 118명, 경주 66명, 안동 32명, 영주 27명, 문경 26명, 칠곡 26명, 김천 22명, 예천 21명, 청도 14명, 예천 13명, 상주 10명, 고령 9명, 영덕 7명, 의성 5명, 울진 4명, 영양 2명, 성주 2명, 군위 1명, 청송 1명 등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668명(국내 668, 국외 0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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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결정한 가운데, 12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광장에서 운영중인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시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다음 달부터 중단하기로 했고, 충청남도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차례대로 종료하고 현재 27개인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일반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2023.5.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66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41명, 경산 121명, 포항 118명, 경주 66명, 안동 32명, 영주 27명, 문경 26명, 칠곡 26명, 김천 22명, 예천 21명, 청도 14명, 예천 13명, 상주 10명, 고령 9명, 영덕 7명, 의성 5명, 울진 4명, 영양 2명, 성주 2명, 군위 1명, 청송 1명 등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668명(국내 668, 국외 0명)이 확진됐다.

1주일인 598명보다 70명 늘어 11.7% 증가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144만128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에 4483명(국외감염 제외)이 감염돼 하루 640.4명 꼴로 확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113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7명이 입원해 33.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3598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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