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오락실2' 안유진, 게임에 이렇게 진심? 이영지·이은지 언니들에 폭발 [종합]

김예솔 2023. 5. 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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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좀비게임을 한 가운데 안유진의 남다른 카리스마가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미미가 도전했고 이영지, 이은지, 안유진이 좀비가 됐다.

이은지는 미미와 이영지를 보며 "너네 싸울거면 한국 가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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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안유진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좀비게임을 한 가운데 안유진의 남다른 카리스마가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설치를 많이 하시는 걸 보니까 좀비게임 같다"라고 예상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나영석PD는 좀비게임을 하겠다고 말했다. 세 명이 좀비가 되고 나머지 한 명에게 항복을 얻으면 승리하는 게임. 나영석PD는 1등에게는 100유로, 2등에게는 50유로, 3등에겐 30유로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지는 "발트해는 제발"이라며 두려워했고 나영석PD는 "4등은 발트해"라고 신나서 이야기했다. 나영석PD는 "나는 발트해가 너무 좋더라. 그 앞에 바다가 언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나영석PD님 말이 길어질 수록 옆에 후배들이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좀비게임의 4등은 나영석PD와 함께 발트해를 가게 됐다. 

가장 먼저 미미가 도전했고 이영지, 이은지, 안유진이 좀비가 됐다. 미미는 이영지의 옆으로 왔다갔다 하며 버텨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언니들이 자꾸 웃기려고만 한다. 게임을 안 한다"라고 카리스마 있게 언니들의 기강을 잡으며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영지야 그렇게 개인기 하려면 코빅으로 가라"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싸우지들 마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미미는 세 사람의 옆을 요리조리 피했고 세 사람은 결국 망연자실해 웃음을 자아냈다. 9분이 넘어가는 상황. 미미는 결국 붙잡혔고 항복을 외쳤다. 미미는 9분 13초를 버텨냈다. 

좀비게임에 안유진이 도전했다. 이영지는 "좋은 걸 생각해냈다. 방금 위 아래 스탭을 했다"라며 스탭을 선보였지만 미미와 이은지는 눈을 가리고 있어 이영지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미미는 "손 잡아"라고 소리쳤다. 그 사이에도 안유진은 여유롭게 통과했다. 

이은지는 이영지가 말한 스탭을 실행해보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아래를 할 동안 영지 혼자 위로 점프를 뛰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이은지는 "영지야 너 왜 이렇게 독단적이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조리 피하는 안유진을 잡지 못하고 좀비들끼리 접촉만 늘어가자 미미는 "나한테 왜 그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미미와 이영지를 보며 "너네 싸울거면 한국 가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겉옷을 벗어 던졌고 이를 잡은 이영지는 행복해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유진은 세 사람을 피하려다가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몸을 돌려 피했고 이은지는 "소주 좀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안유진이 먼저 미미의 손을 잡아 자진 항복을 선언해 13분 35초를 버텼다.  

한편, 이날 이은지가 5분 36초, 이영지가 54초를 기록해 이영지가 꼴찌를 해 나영석PD와 함께 발트해에 가게 됐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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