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지원 전문 컨설턴트 역량 향상을 위한 온라인 과정 개설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3. 5. 2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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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재취업지원 전문 컨설턴트 역량 향상을 위한 ‘한국생애설계사(CLP) 자격시험 대비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애설계사(CLP)는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말하는 동시에 이런 전문가를 위한 자격증 또한 의미한다. 생애설계사는 전문성을 가지고 생애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받는 직업적 활동도 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지도와 퇴직예정자의 재취업진로설계, 인생설계 또한 도와줄 수 있다.

현재 약 200여 명의 한국생애설계사들이 일반기업의 교육컨설턴트, 복지기관 상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전문 강사,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이번 과정의 교육 과목들은 한양사이버대학 실버산업학과의 전공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으며, 생애설계와 관련된 8대 생활 영역에 대한 이론 120시간, 생애설계 실무 40시간 등 총 1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생애설계와 관련된 지식 및 이론들을 학습한다.

특히, 이번 교육의 특징은 청소년, 대학생, 퇴직예정자 대상의 컨설팅 영역에 경쟁력 있는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8대 생활 영역에 대한 진단, 목표설정, 시간관리에 대한 컨설팅 실전 방법을 배우게 된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국생애설계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가 주제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로 찾아가는 맞춤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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