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회사원 남편 삶 궁금, 나같은 아내 두면 어떨까”(결말동)[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키가 회사원 남편의 삶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이은제가 동거남 도경학과 함께 동대문으로 갔다.
아이키는 "남편은 회사원이니까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는 삶. 그리고 나 같은 아내를 둔 삶도 제3자 입장에서 보고 싶다. 왜냐하면 제가 공감을 못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저도 똑같이 남편한테 내로남불을 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키가 회사원 남편의 삶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이은제가 동거남 도경학과 함께 동대문으로 갔다.
이은제는 도경학과 함께 동대문에 사입을 하러 갔다. 도넛을 만들었을 때 도경학에게 “가볍고 느끼하다”라는 평을 받고 상처를 받았던 이은제는 옷을 추천한 도경학에게 똑같은 말로 복수를 했다.
두 사람의 뒤바뀐 관계를 본 한혜진은 MC들에게 “역할을 바꿔보고 싶은 관계가 있나”라고 물었다. 아이키는 남편이라고 답했다. 아이키는 “남편은 회사원이니까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는 삶. 그리고 나 같은 아내를 둔 삶도 제3자 입장에서 보고 싶다. 왜냐하면 제가 공감을 못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저도 똑같이 남편한테 내로남불을 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용진도 아내를 꼽았다. 이용진은 “아내가 얼마나 힘든 점을 느껴보고 반대로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제가 어떤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라며 “근데 내가 일하는 걸 엄청 즐거워 하는 줄 안다. 즐거워서 하는 게 크지만, 잘 해내야 하는 일이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복덩이” 송가인, 알아서 일 척척 ‘도시횟집’ 알바생 출격 예고[결정적장면]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선우은숙 婦 최선정 “부끄러워 못 입어” 비키니 자태 깜짝이야
- 이금희 “친오빠 사망, 母 내게 지극 정성인 덕분에 방송인 돼”(유퀴즈)[어제TV]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낭만닥터 김사부3’ 모든 촬영 종료…‘병세 악화’ 한석규 결말은? [공식]
- 황재균♥지연, 370억 신혼집 너무 넓어‥오상진 “산소 부족할 정도”(프리한 닥터)
- 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결혼+코 성형 성공 ‘물 오른 미모’
- ‘복귀’ 홍진영, 가슴라인 다 드러난 아찔패션‥볼륨감 이 정도였나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