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정을영과 노후 위해 마련한 2층집 공개 “정원있어 좋아”(신상출시)

박수인 2023. 5. 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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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 감독 정을영 부부의 쉼터가 공개됐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수, 정을영 부부가 쉬는 집이 공개됐다.

박정수는 해당 집에 대해 "여기는 바깥분(정을영 감독)이 전원생활을 하려고 지은 집이다. 그 양반이 혼자 와서 책을 읽거나 쉬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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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정수, 감독 정을영 부부의 쉼터가 공개됐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수, 정을영 부부가 쉬는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2층 집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계단으로 내려온 박정수는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다 "역시 정원 있는 집이 좋아.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박정수는 해당 집에 대해 "여기는 바깥분(정을영 감독)이 전원생활을 하려고 지은 집이다. 그 양반이 혼자 와서 책을 읽거나 쉬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한편 살림 50년차라는 박정수는 "제가 집에서 살림을 좋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의아해 할 거다. 가사도우미를 부를 거 같이 보인다고 하더라. 저는 안 그런데 그런 이미지가 세다. 사실 저는 집에서 살림하는 걸 좋아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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