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첫 연애 늦게 시작, 男 칭찬에 얌전히 못 있어”(금쪽상담소)

김명미 2023. 5. 27.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미숙했던 과거 연애를 회상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모태솔로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희수(광수)와 정태희(영수)가 출연했다.

이후 오은영은 이희수의 대화법을 지적하며 "'이분은 침묵을 못 견디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침묵이 있거나 약간만 어색해지면 오버를 하고 뻘짓을 한다"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나래가 미숙했던 과거 연애를 회상했다.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모태솔로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희수(광수)와 정태희(영수)가 출연했다.

포항공대 수학과 출신 이희수는 상표권 변리사로 일하고 있다. 또 정태희는 영재들만 가르치는 수학 강사로, IQ 156의 멘사 회원이다.

이날 두 사람이 실제로 이성을 대하는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100% 리얼 소개팅을 진행했다. 소개팅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두 사람은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소개팅에 임했다.

이후 오은영은 이희수의 대화법을 지적하며 "'이분은 침묵을 못 견디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침묵이 있거나 약간만 어색해지면 오버를 하고 뻘짓을 한다"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이에 박나래는 "제가 20대 때 연애를 그렇게 했다. 연애를 늦게 시작한 편이다. 남자가 '나래 씨 미인이시네요'라고 하면 그 얘기를 받고 가만히 얌전히 있으면 되는데, 괜히 민망하고 쑥스러우니까 '싹 다 뜯어고친 거예요'라고 했었다"며 "왜 굳이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 맨날 다음날 '어휴 바보' 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