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나영석 사진 똥손 피해자 “비율 X똥망으로 찍어줘”(지락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5. 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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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나영석의 똥손 피해를 호소했다.

이날 나영석은 좀비 게임을 앞두고 즉석에서 4등 상품을 결정했다.

나영석은 그럼에도 끊임없이 "난 거기가 그렇게 좋더라. 바다가 언다. 발트해 경치가 너무 좋다"고 발트해를 찬양했지만 이은지는 "영석 PD님 말이 길어질수록 옆에 제작진 표정이 안 좋다.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팩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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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은지가 나영석의 똥손 피해를 호소했다.

5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3회에서는 겨울 왕국 핀란드로 떠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좀비 게임을 했다.

이날 나영석은 좀비 게임을 앞두고 즉석에서 4등 상품을 결정했다. 바로 발트해 여행. 앞서 차로 이동하며 "내가 좋아하는 발트해"라고 어필하는 나영석을 향해 멤버들은 무관심으로 일관한 바 있었다.

나영석은 이번에도 "사진 다 찍어주겠다"며 발트해를 적극 어필했다. 하지만 이은지를 비롯한 멤버들은 "비율 X똥망으로 찍어주잖나. 발트해인지 인천항인지 월미도인지 모르게 찍어주지 않냐"고 일침을 가했다.

나영석은 그럼에도 끊임없이 "난 거기가 그렇게 좋더라. 바다가 언다. 발트해 경치가 너무 좋다"고 발트해를 찬양했지만 이은지는 "영석 PD님 말이 길어질수록 옆에 제작진 표정이 안 좋다.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고 팩트를 짚었다. 제작진도 여기에 "조연출 자고 있었다"고 폭로를 가세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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