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구름 많음…"너울성 파도 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가탄신일이자 토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만조 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석가탄신일이자 토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평년 22~24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만조 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
- 하리수 건강 이상 "기침하면 갈비뼈까지 아파"
- "버닝썬 다큐 봐라"…'용준형과 열애' 현아, 악플 테러 '불똥'
- "음원순위 조작"…영탁 前기획사 대표 등 11명 기소
- 100억대 건물주 양세형 "1만원도 쓸데없이 안써"
- "대학교 등록금 수준"…'갑질 의혹' 강형욱 상담비 '깜짝'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연정훈♥한가인, 달달 럽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