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흐리고 5~20㎜ 비...낮 최고 21~24도

변근아 기자 2023. 5. 2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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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27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부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인천경기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부터 점차 그치다 다음 날 오전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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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좋음'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절기 입하인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5.06. xconfind@newsis.com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석가탄신일인 27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부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인천경기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부터 점차 그치다 다음 날 오전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등 14~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등 21~24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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