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최애의 아이’ ‘원피스’ 만화 신간들 상위권에
김민정 기자 2023. 5. 27. 03:02
만화 신간들이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5월 넷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선 일본 만화 ‘최애의 아이 10′(대원)과 ‘원피스 ONE PIECE 105′(대원)가 각각 2위와 5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두 권 모두 예약 판매 기간 중 거둔 성과다. ‘최애의 아이 10′은 연예계의 빛과 어둠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원피스 ONE PIECE 105′는 주인공과 동료들이 바다를 항해하며 겪는 모험기로, 시리즈 전체 누적 발행 부수가 전 세계 5억 부가 넘는다. 그 밖에도 만화 ‘여학교의 별 3′(문학동네)과 ‘사카모토 데이즈 10 일반판’(대원)이 각각 12위·14위로 종합 20위 내에 들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What’s New on Netflix: Highlights of 3rd week of December
- ‘유사시 미사일 제대로 쏘겠나’...美보고서, 중국군 부패 후벼팠다
- ‘트랙터 행진’ 전국농민회총연맹, 경찰과 대치 계속…”밤샘 농성할 것”
- 이적, 전람회 출신 故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
- 선관위, 현수막에 ‘내란공범’은 OK…’이재명 안 된다’는 NO
- 독일서 차량 돌진, 70명 사상…용의자는 사우디 난민 출신 의사
- 전·현직 정보사령관과 ‘햄버거 계엄 모의’...예비역 대령 구속
- ‘검사 탄핵’ 해놓고 재판 ‘노 쇼’한 국회…뒤늦게 대리인 선임
- “너무 싸게 팔아 망했다” 아디다스에 밀린 나이키, 가격 올리나
- 24년 독재 쫓겨난 시리아의 알-아사드, 마지막 순간 장남과 돈만 챙겼다